만약 당신이 토끼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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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너, 왜 그렇게 하루 종일 덜덜 떨고 있니?"
아들 토끼: "어, 나는 그냥... 이 세상 사람들이 너무 무서워."
아버지 토끼: "그래, 그럼 토끼는 왜 살아 있는 거냐?"
아들 토끼: "그냥... 나는 '기다리고' 있는 거예요."
아버지 토끼: "기다리고 있다고? 그럼 뭐 기다리고 있는 거냐?"
아들 토끼: "버튼 누르면 입에서 당근이 나오는 걸 기다리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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