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난적 멕시코, 호날두 빠진 포르투갈과 득점없이 비겨…A매치 7경기 연속 무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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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본선에서 홍명보호가 상대해야 할 최강의 적수 멕시코가, 호날두가 빠진 포르투갈을 상대로 끈끈한 수비력을 과시하며 0-0 무승부를 거뒀다.

하비에르 아기레 감독이 이끄는 멕시코는 29일(한국시각) 멕시코시티 에스타디오 아즈테카에서 열린 포르투갈과의 A매치 친선경기에서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로써 멕시코는 공식 A매치 7경기 연속 무승(5무 2패) 행진을 이어갔다. 앞서 멕시코는 지난해 일본과 한국을 상대로 각각 0-0, 2-2 무승부를 거뒀고, 콜롬비아와 파라과이에는 패배한 바 있다.

1. 주전 대거 결장 속 4-3-3 전술 가동

아기레 감독은 이날 4-3-3 포메이션을 꺼내 들었다. 주전급 다수가 부상으로 이탈한 가운데 라울 히메네스(풀럼), 브리안 구티에레스, 로베르토 알바라도(이상 과달라하라)가 스리톱을 구성했다.

중원은 알바로 피달고(레알 베티스), 에릭 리라(크루스 아술), 오베드 바르가스(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맡았으며, 수비 라인은 이스라엘 레예스(클럽 아메리카), 세사르 몬테스(로코모티브 모스크바), 요한 바스케스(제노아), 헤수스 가야르도(톨루카)가 구축했다. 골문은 라울 랑헬(과달라하라)이 지켰다.

한편, ‘전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나스르)는 부상으로 이번 A매치 명단에서 제외됐다.

2. 치열한 공방전…포르투갈, 후반 교체 투입으로 활기

경기 초반 멕시코는 높은 위치에서의 압박으로 포르투갈의 빌드업을 교란했다. 전반 7분 피달고가 첫 슈팅을 시도하는 등 홈팀이 주도권을 잡으려 노력했다.

위기 관리와 득점 불발

멕시코의 위기: 전반 11분 수비수 바르가스의 백패스 실책이 빌미가 되어 브루노 페르난데스에게 슈팅을 허용했으나, 무마됐다.

포르투갈의 득점 불발: 전반 27분 곤살루 하무스의 오른발 슛이 오른쪽 골대를 강타했고, 주앙 펠릭스의 칩샷도 골대를 벗어났다.

후반 들어 포르투갈이 적극적인 교체 카드를 사용하며 경기 흐름을 바꿨다. 하프타임에 골키퍼를 포함해 3명을 교체한 포르투갈은 곤살루 게데스, 비티냐, 페드로 네투 등을 투입하며 공격 고삐를 당겼다. 멕시코 역시 훌리안 퀴노네스, 헤르만 베르테라메 등을 투입하며 맞불을 놓았다.

3. 0-0 무승부…멕시코, 4월 1일 벨기에전 치러

포르투갈이 후반 중반 이후 점유율을 높이며 멕시코 수비를 압박했으나, 끝내 골문을 열지 못했다. 후반 추가시간 네투의 슈팅을 멕시코 골키퍼 랑헬이 막아내며 경기는 0-0으로 종료됐다.

멕시코는 이번 무승부를 통해 월드컵을 앞두고 강팀을 상대로도 충분히 경쟁 가능함을 입증했다. 멕시코는 다음 일정을 위해 미국 시카고로 이동해 4월 1일 벨기에와 두 번째 친선전을 치를 예정이다.

국제 친선경기 멕시코 포르투갈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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