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톡 7월 1일] 예능 '최강야구'행 이종범 감독 "한국 야구 흥행 더 키우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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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범 전 kt 코치가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의 새 사령탑으로 공식 선임돼 화제를 모았다.

이종범 전 kt 외야 및 타격 코치가 시즌 도중 구단을 떠나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의 감독직을 맡기로 결정했다. 이 감독은 프로그램 합류를 위해 시즌 중 프로구단을 떠나는 결정을 내려 일부 팬들 사이에서 비판받았으며, "최강야구를 살리는 것이 한국 야구의 붐을 더욱 크게 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라고 밝혔다.

LG의 김현수는 나눔 올스타의 감독 추천 선수로 선발돼 통산 16번째 올스타전에 출전한다. 이는 양준혁과 강민호의 15회 출전 기록을 뛰어넘는 KBO 올스타전 최다 출전 신기록이다. 올스타로 뽑혔던 롯데의 윤동희, KIA의 김도영, 한화의 에스테반 플로리얼은 부상으로 출전이 불발됐다.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3연전에서 10타수 무안타로 부진의 늪에 빠진 이정후는 애리조나와의 경기에서 6번 타자로 선발 출전한다. 전날 대수비로 출전한 LA 다저스의 김혜성은 팀 휴식일로 쉬어간다.

브라질의 플루미넨시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준우승 팀인 인터 밀란을 2-0으로 꺾으며 8강에 진출하는 이변을 연출했다.

마지막으로 오늘 프로야구 일정이다. 부산에서는 LG와 롯데, 대전에서 NC와 한화, 광주에서 SSG와 KIA, 잠실에서 삼성과 두산, 수원에서 키움과 kt가 맞붙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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