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뉴스 요약입니다.

● 7월 10~13일, 스코틀랜드 오픈 개최 예정
제왕전이라 불리는 DP 월드투어 롤렉스 시리즈의 일환인 스코틀랜드 오픈이 7월 10일부터 13일까지 노스버윅의 Renaissance Club에서 열립니다.
스콧ie 쉐플러(세계 1위), 맥스 페르스타펜과의 대결자인 로리 맥길로이·로버트 맥킨타이어 등 주요 선수들이 출전하며, 우승상금은 약 157만 5천 달러입니다


● ‘This is Open Country’ 다큐, 7월 10일 공개
스카이 스포츠가 제작한 ‘This is Open Country’ 다큐멘터리가 7월 10일 공개됩니다.
로리 맥길로이·셰인 로우리·해링턴·클라크 등 최근 20년간 오픈 챔피언들을 집중 조명하며, 7월 17일~20일 북아일랜드 Royal Portrush 개최 예정인 153회 오픈 직전에 방영됩니다
thesun.ie


● 콜린 모리카와, 캐디 교체 보도 관련 기자에게 불만 표출
2회 메이저 챔피언 콜린 모리카와가 기자와의 인터뷰 중 "기사에 실린 ‘2시간 반 기다리라’는 표현이 나를 나쁘게 묘사한다"며 불만을 표출했습니다.
최근 5개 대회에서 성적이 부진하고, 캐디 교체 후 향후 브리티시 오픈까지도 누가 동행할지 불확실한 상황입니다 .

● 릭키 파울러, 오픈 챔피언십 출전권 확보
릭키 파울러가 메모리얼 토너먼트에서 비자격 선수 중 최고 성적으로 마무리하며 7월 17일 개막할 오픈 챔피언십 출전권을 따냈습니다.
스콧ie 쉐플러는 오하이오 대회에서 우승하며 시즌 세 번째 PGA 투어 타이틀을 획득했습니다



● 브라이슨 디섐보, LIV 골프 잔류 선언
브라이슨 디섐보가 "LIV 골프가 나를 필요로 한다"며 현재 계약이 만료돼도 PGA 투어 복귀 계획 없이 LIV에 남겠다고 밝혔습니다.
디섐보는 LIV 내 Crushers GC의 주장을 맡고 있으며 팀 기반 골프의 지속 가능성을 자신했습니다
reuters.com


● 7월 17~20일, 로열 포러시에서 제153회 오픈 챔피언십 개최 확정
제153회 오픈 챔피언십이 7월 17일부터 20일까지 로열 포러시(Royal Portrush)에서 열립니다.
총 156명 출전 예정이며, 로리 맥길로이(커리어 그랜드 슬램 달성 선수), 수복자 엑산더 셰플러, 셰인 로우리, J.J. 스폰 등 최정상급 선수들이 참가할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