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골프장경영협회, 전국 8개 지역회의·고문 간담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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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한국골프장경영협회는 지난 6월부터 전국 8개(경기남부, 경기동부, 경기북부, 영남, 호남, 충청, 강원, 제주) 지역협의회를 순회, 골프장 관련 현안 문제를 논의하는 지역회의 및 고문 간담회를 모두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3일 밝혔다.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전국 8개 지역회의 및 고문 간담회가 성료됐다.

6월 지역회의에서는 '체육시설 설치 및 이용에 관한 법률'(체시법) 일부 개정이 골프장 업계에 끼칠 영향과 대응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여성 전용 체육시설업에 골프장이 포함될 경우 발생할 문제에 우려를 표하며, 협회 차원의 대응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또한 클럽하우스, 주차장, 그늘집 등 골프장 내 음악 사용 시 저작권법상 사용료 납부 의무가 발생함에 따라 골프장 경영인이 알아야 할 법률 및 관련 정보 등도 공유했다.

최동호 한국골프장경영협회 회장은 "골프장 사업의 과거와 오늘을 이끌어주신 '협회 최고 원로'의 정신을 계승하고, K-골프 산업의 발전을 위해 협회의 위상과 정통성을 부각"하는 것이 고문 제도의 목적임을 설명했다.

고문으로는 과거 협회장을 역임한 김포씨사이드컨트리클럽 한달삼 회장과 대구컨트리클럽 우기정 회장, 프리스틴밸리 박정호 회장이 새로 위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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