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 베이스캠프 강제 배정→고지대 적응 포기…홍명보호 '대형 호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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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 한국과 조별리그 첫 경기를 치르는 체코가 고지대 적응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유럽축구연맹(UEFA) 플레이오프를 통해 본선에 늦게 진출한 탓에 베이스캠프를 자유롭게 선택하지 못했고, 대회 조직위원회가 배정한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 맨스필드를 베이스캠프로 사용해야 한다.
체코는 멕시코(과달라하라·멕시코시티)에서 두 번, 미국 애틀랜타에서 한 번 경기를 치르며 약 8200km(비행시간 약 15시간)를 이동해야 한다. 문제는 고지대 적응이다. 멕시코 경기장들은 해발 1570m(과달라하라)에서 2240m(멕시코시티)에 위치해 있으나, 체코는 경기 전 2~3일 만에 적응해야 하는 상황이다.
체코 매체 ‘RUIK‘는 "고도가 체력에 큰 영향을 미친다. 이틀이나 사흘만으로는 적응이 충분하지 않다"며 "한국(과달라하라)과 남아프리카공화국(파추카)은 베이스캠프 위치에서 큰 이점을 갖게 된다"고 분석했다.
한국은 해발 1570m의 과달라하라에 일찍 베이스캠프를 차리고 고지대 적응에 나선 반면, 체코는 사실상 적응 없이 경기를 치러야 한다. 이는 홍명보호에 큰 호재로 작용할 전망이다. 한국과 체코의 경기는 6월 14일 멕시코 과달라하라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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