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샹, 레알 마드리드行? '백색 군단' 월드컵 우승 감독 영입으로 초강수 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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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가 디디에 데샹을 차기 사령탑으로 물망에 올렸다. 월드컵 우승 경력을 지닌 이 지도자가 ‘백색 군단‘의 새 시대를 이끌 유력 후보로 부상하고 있다.
이번 시즌 레알 마드리드의 재건 과정은 순탄치만은 않았다. 하지만 스페인의 거함이 잡음을 잠재울 초강수 카드를 준비 중인 것으로 보인다.
현재 알바로 아르벨로아가 임시로 지휘봉을 잡고 있는 가운데, 레알 마드리드는 이미 차기 정식 감독 선임을 위해 적극적으로 여러 옵션을 저울질하고 있다.
그리고 그 짧은 명단 중 한 명이 빠르게 최상위로 부상하고 있다. 바로 디디에 데샹이다.
스포르트 매체는 라디오 몬테카를로를 인용하여 "디디에 데샹은 레알 마드리드가 고려 중인 최종 후보 명단에 포함되어 있으며, 이 명단에는 극소수만 이름을 올렸다. 레알은 이미 관심을 표명한 상태"라고 보도했다.
데샹이 적임자인 이유
레알 마드리드가 데샹에게 끌리는 이유는 그의 이력만은 아니다. 물론 그 이력 자체도 화려하기 짝이 없다.
데샹은 프랑스 국가대표팀에서 국제 축구계에서 가장 일관된 왕조 중 하나를 구축했다. 2012년 부임 이후 2018년 FIFA 월드컵 우승, 2022년 FIFA 월드컵 준우승, UEFA 유로 2016 결승 진출, 그리고 UEFA 네이션스리그 2021 우승을 이끌었다.
하지만 트로피 이상으로 그의 성격이 돋보인다는 평가다. 보도에 따르면 "프랑스 감독은 선수로서, 그리고 감독으로서 모두 승자이며, 항상 자신의 선수들을 보호하고 팀 주변의 압박을 잘 관리해 왔다." 또한 "그는 선수단 관리를 철저히 하며, 어려운 결정을 내려야 할 때도 망설이지 않는다"고 전해졌다.
타이밍 또한 완벽하다
데샹은 이미 2026년 FIFA 월드컵 이후 프랑스 대표팀 감독직에서 물러날 예정이며, 이로써 14년간의 프랑스 지도력에 마침표를 찍는다.
이 일정은 레알 마드리드의 장기 계획과 정확히 맞물리며, 데샹에게 클럽 축구 복귀의 길을 열어준다. 그는 이전에 AS 모나코, 유벤투스, 마르세유에서 성공적인 지도력을 보여준 바 있다.
한편, 이 전체 상황에서 흥미로운 또 다른 측면은 데샹의 후임자로 지네딘 지단이 유력하다는 점이다. 레알 마드리드의 전설인 지단은 간접적으로 클럽과 국가대표팀 간의 감독 도미노 효과의 한 축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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