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말리아 대통령, 월드컵 진출 심판 오마르 아르탄에게 축하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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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말리아의 하산 셰흐 마하무드 대통령이 축구 심판 오마르 아르탄에게 축하를 보냈다. 아르탄은 월드컵 본선 대회 심판으로 선발된 최초의 소말리아인으로 기록되었다.
34세의 아르탄은 6월부터 7월까지 캐나다, 멕시코, 미국에서 열리는 본선 대회에서 심판을 맡을 52명의 심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해당 명단은 FIFA가 발표했다.
마하무드 대통령은 아르탄이 국제 무대에서 소말리아의 위상을 높였다고 말했다. 대통령은 "심판 오마르가 보여준 노력, 전문성, 그리고 청렴성에 찬사를 보낸다. 그는 소말리아의 새로운 세대에게 영감의 상징이 되었다"고 밝혔다.
국제 축구 대회에 단 한 번도 본선 진출하지 못한 이 나라에서 아르탄이 최초의 길을 연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아르탄은 2018년 FIFA 심판이 된 이후 소말리아 국가 축구 리그 챔피언십에서 계속해서 심판을 맡아왔다.
그는 2025년 1월 카이로에서 열린 마멜로디 선다운즈와 피라미즈 FC 간의 아프리카 축구 연맹(CAF)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심판을 본 최초의 소말리아 태생 심판으로 이름을 남겼다.
또한 그는 2023년 알제리에서 열린 아프리카 네이션스컵(AFCON) 본선 대회에서도 심판을 보았으며, 2025년에는 CAF가 선정하는 올해의 남자 심판으로 지명되었다.
그러나 올해 초 모로코에서 열린 AFCON 본선 대회에서는 대회 심판으로 선발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실제 경기에 배정되지는 않았다.
소말리아는 지난 3월 승부차기 끝에 모리셔스를 4-2로 꺾고 사상 처음으로 조별 리그에 진출하면서, 2027년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본선 진출의 꿈을 여전히 품을 수 있게 되었다. 해당 대회 본선은 케냐, 탄자니아, 우간다 등 동아프리카 3개국이 공동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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