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면서 소신 발언도 이어갔다. 안지만은 징계 수위에 대해 "사실 야구선수들에게 1년이라는 시간은 정말 크다. 저도 그런 것들 때문에 야구를 다시 하지 못하게 됐다. 하지만 4~5년씩 쉬게 하거나 아예 야구를 못 하게 만드는 것보다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강력하게 경각심을 심어줄 수 있는 수준의 징계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즉, 구단이나 KBO 차원의 엄중한 징계는 피할 수 없으나, 선수로서 복귀할 수 있는 '길' 자체는 열어줘야 한다는 취지다. 형씨는... 가만히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