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보 쿠르투아 “비니시우스 세리머니, 문제될 것 없다”… 인종차별 정당화 불가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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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 CF의 골키퍼 티보 쿠르투아가 팀 동료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의 벤피카전 골 세리머니를 둘러싼 논란에 대해 “잘못한 것이 없다”고 분명히 했다.

쿠르투아는 “무리뉴는 결국 무리뉴다”라며 조제 모리뉴 감독의 발언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감독이라면 언제나 자신의 구단과 선수를 보호하기 마련”이라면서도 “아쉬운 점은 비니의 세리머니를 문제 삼은 부분이다. 그는 전혀 잘못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도 상대 팀이 레알 마드리드를 상대로 골을 넣으면 과하게 기뻐하는 모습을 자주 본다. 레알을 상대로 득점하면 기쁨이 두세 배가 되는 게 사실”이라며 “하지만 세리머니를 이유로 인종차별적 행위를 정당화할 수는 없다. 우리는 이미 지나간 일은 넘기고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덧붙였다.

“팬들의 응원이 가장 중요”

쿠르투아는 다가오는 경기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로 팬들의 지지를 꼽았다. 그는 “경기 내내 팬들이 함께해 주는 것이 큰 힘이 된다”며 “초반 출발이 특히 중요하다. 결과가 겉보기와 달리 방심할 수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상대가 먼저 득점하더라도 집중력과 태도를 유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발언 논란에 대한 입장

쿠르투아는 호세 루이스 칠라베르트의 발언에 대해서도 “그런 말은 지금 시대에 전혀 어울리지 않는다. 매우 유감스럽다”고 비판했다.

또한 SL 벤피카의 입장 표명에 대해서는 “페데의 이름을 거론한 것은 적절하지 않다”며 페데리코 발베르데가 상대를 고의로 가격할 의도가 없었다고 선을 그었다.

프레스티안니와 관련된 상황에 대해서는 “결국 한 사람의 말과 다른 사람의 말이 부딪히는 문제”라면서도 “우리는 100% 비니시우스를 믿는다. 그는 많은 일을 겪었지만 그런 말을 한 적이 없다. 나는 그를 분명히 들었고, 전적으로 신뢰한다”고 말했다. 이어 “입을 가린 채 대화했기에 정확한 진실은 알 수 없을 것”이라며 “벤피카 역시 자국 선수를 보호할 것이다. 이제 판단은 UEFA와 관련 기관의 몫”이라고 밝혔다.

프레스티안니가 출전할 경우 악수 여부에 대해서는 “선수들끼리 아직 논의하지 않았다. 팀으로서 결정할 것”이라고 전했다.

“동성애 혐오도 똑같이 심각”

쿠르투아는 동성애 혐오 발언에 대해서도 강하게 비판했다. “그 역시 매우 심각한 문제다. 인종차별과 마찬가지로 결코 용납될 수 없다”고 했다.

그는 “다 루스 경기장에서 벌어진 관중들의 행동은 매우 심각했다. 특정 선수를 좋아하거나 싫어할 수는 있지만, 원숭이 흉내를 내는 행위는 비난받아 마땅하다”며 “인종차별과 동성애 혐오는 모두 받아들일 수 없다”고 강조했다.

오사수나전 페널티 판정에 대한 생각

한편 CA 오사수나전 페널티 판정과 관련해 그는 “골키퍼는 그런 상황에서 늘 불리하다”며 “VAR로 장면이 정지되고 느려 보이지만, 접촉은 미미했다. 상대가 발을 내 발 아래에 살짝 넣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트리핑이라고 보긴 어렵다. 공은 이미 골과 멀어지고 있었고, 명백한 득점 기회도 아니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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