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진짜 에이스"…가을 악몽 지운 최원태, 삼성 우승 향해 '30% 더' 외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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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가을만 되면 작아지는 투수‘라는 꼬리표가 따라다녔다. 하지만 지금 최원태(29)에게 그 수식어는 옛말이다.

삼성 유니폼을 입고 맞이한 두 번째 시즌, 그의 목표는 분명하다. 팀의 한국시리즈 우승이다. 최원태는 "올해 팀 전력은 충분히 우승권이다. 내가 맡은 몫만 해내면 자연스레 결과가 따라올 것"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의 자신감은 허언이 아니다. 지난해 포스트시즌, 최원태는 완전히 다른 투수로 거듭났다. SSG와의 준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6이닝 무실점으로 개인 첫 가을야구 승리를 수확하더니, 한화와의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도 7이닝 1실점 역투를 펼치며 팀의 한국시리즈 진출을 이끌었다.

이 같은 반전에는 ‘든든한 지원군‘이 있었다. 바로 안방마님 강민호다. 최원태는 "벼랑 끝에 몰렸다고 생각하니 오히려 편해지더라. 강민호 형이 미트를 내미는 곳에 그냥 던졌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올해 스프링캠프에서도 강민호의 조언은 이어졌다. ‘던지고 난 뒤 왼발로 버틸 수 있을 만큼만 힘을 빼라‘는 한마디가 최원태에게 새로운 깨달음을 줬다. 힘을 빼자 제구가 살아나는 경험을 했고, 비시즌 동안 코어와 견갑골 운동에 매진한 효과도 톡톡히 보고 있다.

4년 FA 계약 2년 차를 맞은 최원태는 구체적인 목표치도 제시했다. 박진만 감독이 주문한 150이닝과 10승 이상을 반드시 채우겠다는 것. 그는 "지난해 부족했던 30%를 올해는 반드시 메울 것"이라며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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