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마르, 홈경기 부진으로 월드컵 행보 불투명… 안첼로티의 ‘최종 테스트’ 통과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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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축구대표팀의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이 월요일 프랑스 및 크로아티아와의 중요 친선경기 명단을 발표하는 가운데, 네이마르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최종 엔트리 포함 여부에 먹구름이 끼었다. 일요일 네이마르가 소속된 산토스의 홈구장 빌라 베우미루에서 열린 코린치앙스와의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하며 기대에 미치지 못한 활약을 보였기 때문이다. 이번 경기는 5월에 확정될 월드컵 본선 진출 명단을 위한 마지막 평가전으로 치러졌다.

무득점 무승부로 끝난 경기 후 취재진과 만난 34세의 공격수는 개인의 열망에도 불구하고 모든 결정권은 코칭스태프에게 있음을 인정했다. 네이마르는 “국가대표팀에 복귀해 월드컵 무대를 밟고 싶지만, 그것은 나의 권한이 아니다”라며 “선발되든 안 되든 나는 항상 브라질을 응원할 것”이라고 심경을 밝혔다.

부상 이력과 경기력 우려가 교차하는 상황

현지 매체 아반다타임스에 따르면, 통산 79골로 브라질 역사상 최다 득점자인 네이마르는 이날 경기에서 유효슈팅 하나 기록하지 못하는 등 존재감을 드러내지 못했다. 그의 가장 결정적인 찬스는 후반 헤딩이었으나 골대를 살짝 빗나갔다. 경기 초반 19분 멤피스 데파이에 선제골을 허용했으나, 네이마르가 속한 산토스는 단 4분 만에 가브리엘 바르보사의 동점골로 균형을 맞췄다. 한편, 브라질 축구 연맹 소속 관계자 2명이 관중석에서 경기 과정을 면밀히 지켜본 것으로 알려졌다.

안첼로티 감독은 미국, 멕시코, 캐나다 3국 공동 개최되는 이번 대회를 위해 최고 컨디션의 선수만을 선발한다는 엄격한 원칙을 고수하고 있다. 네이마르는 2023년 10월 십자인대 파열과 이어진 12월의 추가 수술로 긴 재활 과정을 거쳤다. 아반다타임스 집계에 따르면, 그는 올 들어 소속팀 산토스에서 10경기 미만 출전에 그쳤으나, 지난 2월 구단 역사상 득점 순위 10위권에 진입하며 재기의 조짐을 보이기도 했다.

2026 월드컵을 향한 험난한 길

최근 코칭스태프의 사전 승인 없이 미라솔과의 경기를 결장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네이마르에게 가해지는 압박은 더욱 커지고 있다. 이러한 결장과 최근 경기장 내 부진이 겹치며, 그의 4회 연속 월드컵 출전 가능성에 대한 의구심이 증폭되고 있다. 안첼로티 감독은 과거 일부 엘리트 선수에게는 광범위한 테스트가 필요하지 않을 수 있다고 언급했으나, 2026년 최종 명단 발탁을 위해서는 100%의 신체 조건이 절대적인 기준임을 분명히 한 바 있다.

월드컵 브라질 네이마르 카를로 안첼로티 산투스 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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