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 장기 공백을 깬 GSW 커리의 솔직한 심경
작성자 정보
- 꿀픽 작성
- 작성일
본문

미국프로농구(NBA)의 간판스타 스테픈 커리(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27경기 연속 결장 끝에 드디어 복귀전을 앞두고 있다.
미국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는 6일(한국시간) 부상 후 복귀를 준비하는 커리의 발언을 집중 조명했다. 커리는 이날 오전 11시(한국시간 기준)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체이스 센터에서 열리는 휴스턴 로케츠와의 2025~26 NBA 정규리그 홈 경기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커리는 앞서 오른쪽 무릎 부상 탓에 27경기 연속 코트를 밟지 못했다. 지난 1월 훈련 도중 오른 무릎에 처음으로 통증과 부기를 느꼈고, 이후에도 경기에 출전하다 결국 슬개대퇴통증증후군 판정을 받았다.
베테랑 선수로서 이 부상에서 언제쯤 회복할지가 중요한 포인트였다. 이에 대해 커리는 최근 현지 기자들에게 “이해가 될지 모르겠지만, 이것이 바로 뉴 노멀(새로운 기준)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무릎에 구조적인 문제는 없다. 그래서 코트 위에서 움직임에 제약이 있지는 않다”고 덧붙였다.
커리는 이번 부상 때문에 27경기나 연속으로 결장할 줄은 예상하지 못했다고 회상했다. 그는 “이 부상은 말 그대로 쉬어야만 낫는 종류의 부상이라 인내심을 갖는 게 정말 힘들었다”고 토로했다. 커리가 빠진 동안 골든스테이트는 27경기에서 단 9승(18패)에 그치며 서부 콘퍼런스 10위(36승41패)에 머물렀다. 현재 흐름대로 시즌이 끝나면 플레이오프(PO) 진출을 위해 플레이-인 토너먼트를 반드시 극복해야 한다.
험난한 남은 일정에 대해 커리는 “나는 농구를 사랑한다. 우리 팀의 시즌은 예상과는 달랐지만, 그래도 여전히 무언가를 위해 뛸 수 있다는 사실 자체가 큰 자신감을 준다. 나는 그 일부가 되고 싶다”고 전했다.
골든스테이트의 스티브 커 감독은 커리의 복귀와 관련해 “그는 내가 본 프랜차이즈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선수”라며 “팬들에게 커리가 뛰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은 우리의 의무다. 그것은 커리 자신도, 우리도, 팬들 모두가 원하는 바”라고 언급했다.
한편 커리는 이번 시즌 평균 27.2점을 기록하며 여전한 건재함을 과시하고 있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